posted by DGDragon 2006. 2. 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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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방향과 9시 방향에 펫을 갖다두고 탱커 위치를 표시한 뒤 어활 4번 날릴 때마다 도적의 알림 매크로로(보안 유지가 필수니 외치기는 절대 쓰지 않는다) 탱커가 레손 머리 돌림. 나머지 인원은 6시 방향에서 힐 및 댐딜. 그외 날아오는 어활은 채소, 생석, 붕대로 버팀. 암보 물약을 쿨타임마다 빨고, 암저 버프는 당연히 필수. 75%에서는 이벤트 그냥 넘기고, 50%와 25%에서는 탱커 힐러 외엔 전부 전투 영역 밖에서 벗어나 망령 수를 최대한 줄이고 전사는 죽격 유지, 외침 뜨자마자 달려가서 망령 잡는다. 한 대 맞으면 죽지만 광역은 안 통한다는게 답답한 점. 그외엔 극댐딜.

이걸로 녹색용 4마리를 모두 한번씩 잡아보았다. 공대 연락망을 활성화시켜서 뜨면 최대한 빨리 모여서 잡는 중. 하지만 레이드 시간에 40명 채우는 정도의 공대라, 용병을 부르는 일도 꽤 잦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거겠지.

레손이 가장 마지막이었고, 그 전에 잡은 타에라에서 나온 퀘템을 가졌다. 자연저항 20 반지. 곧 스샷 올릴 테지만, 자저를 좀 올려두는 상태. 안퀴라즈에서 요구하는 자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많이 요구할 경우 나중엔 반지가 고포인트 아이템이 될 것이다.
posted by DGDragon 2006. 1. 3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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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단적으로 말해서 하루 종일 레이드 뛰었다. 아침에 사제로 경매장 보러갔다가 카자크 잡으러 갔고(결국 집합이 늦어서 얼라가 먹었지만), 좀 있다가 점심 때는 녹색용 중 3마리를 잡았다. 그리고 저녁에는 화심부를 뛰고 레손을 잡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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