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16. 5. 1. 14:13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m=6443936#post6443936

안녕 모두들. 피드백에 감사함.


우리는 인커전에 캐피털을 투입하는데 "트라이얼 기간"이 필요하다는 여러분의 제안에 동의함. 시타델 확장팩에서 우리는 게이트 제약을 수정하여 모든 캐피털함이 인커전 사이트로 진입하도록 할 예정이며 여러분이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유심히 관찰할 것임. 우리는 (역주: 캐피털을 활용한) 새 전술을 개발하는데 시간이 걸림을 알고 있기에, 인커전에서의 캐피털의 활용에 대한 풀 리뷰 목표 기간을 2016년 말까지로 잡고 있음.


물론 그 사이에 어떤 특별한 꼼수가 발견된다면 우리는 그를 즉시 수정할 준비가 되어있음.

posted by DGDragon 2014. 9. 10. 22:01

http://community.eveonline.com/news/dev-blogs/incursion-changes-in-hyperion/


Reducing the re-spawn time of Incursions

인커전의 리스폰 타임 감소


현재는 하나의 인커전이 끝나면, 동일한 시큐리티 스페이스에 다른 인커전 사이트가 24~48시간 뒤에 리스폰됨.


이제 이는 12~36시간으로 줄어듬.


A revamp of scout sites

스카우트 사이트의 개조


보상이 50,000 ISK, 50 LP에서 3,500,000 ISK, 400 LP로 늘어나고 NPC의 타입과 숫자도 그에 맞춰 늘어남.


Putting an end to the NCN wall

NCN 벽을 끝냄


이제 시스템에 존재하는 어설트 사이트가 100% NCN인 경우는 없어짐(역주: 다른 데브 포스트에 따른다면 최고 50%).


Null sec Vanguard sites

널섹의 뱅가드 사이트


널섹은 하이섹에 비해 인당 25% 가량 많은 보상을 제공해주지만, 이는 하이섹 파일럿들의, pvp를 고려할 필요가 없는 샤이니한 피팅으로 인한 빠른 파밍의 격차를 메워주지 못함. 


따라서 우리는 널섹 뱅가드의 ISK 보상을 늘렸고, 최고 수익을 주는 인당 한계 또한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림.


이는 현재 널섹 뱅가드 사이트 한정 변경사항이며, 일단 추이를 보고 향후 다른 사이트 / 로섹 인커전에도 적용 여부를 판단할 예정.

posted by DGDragon 2012. 5. 2. 19:56


01234

마지막 2장의 ISK 흐름도가 인상적이다.


월 24T의 ISK가 생산되고 그 중 8T가 인커전이라면 인커전 전의 16T보다 50%나 증가했고 이게 1년 동안 유지된 건데, 이러면 인플레이션이 안 일어나는 게 이상하지.


혹시 이상하다고 느끼는 분을 위해 부언하자면, 인커전은 ISK와 동시에 룻과 샐비지로 실물이 획득되는 미션과는 달리, 보상이 거의 모두 ISK로 바로 꽂히고 LP의 비율이 낮아서 ISK 아웃을 거의 늘리지 못하는 컨텐츠다. 결국 이브 경제에 거의 순수하게 ISK를 불리기만 할 뿐이라는 얘기. 그래서 인커전 전 시스템에 들어가는 돈이 42T이든 인커전 후 50T이든 시스템에서 없어지는 돈은 동일하게 24T 정도일 것이라고 보고 계산하면 넷인플로우가 50% 가까이 증가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posted by DGDragon 2010. 10. 18. 23:42

샐비징 쉽 녹티스 등장.

http://www.eveonline.com/devblog.asp?a=blog&bid=797


단축키 시스템 일신 - 와우나 여타 무수한 MMORPG와 같은 방식으로 바뀜. 게임이 우선인지 채팅이 우선인지 게임 나오고 몇년만에 제작사가 도를 깨달은 듯.


T2 근거리탄 향상 - 탄 사용시 적용되던 부정적 효과 상당수가 사라짐.


로켓 향상(폭속 증가, 대미지 증가, 단 ROF 감소), 덤으로 호크 향상(레벨당 10% 키네틱 대미지 보너스, 파워그리드 증가)


팩션쉽이 마켓에 올라오게 됨


전부 개발 블로그나 이런데 올라온 건데, 중요하다고 제가 생각하는 것만 올림.

원래는 이브코에도 올리고 그럴까 했는데, 전문 번역을 정성들여 하기엔 너무 귀찮고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쓰면 신선한 고기 만난 하이에나처럼 물어뜯을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뭣보다 올려도 반응이 없으니 재미가 없음. 여기에 올려서 반응이 없으면 차라리 아 사람 안 다니는 곳이니까 그럴만 하지하면서 자위라도 할 수 있지.